집에 드는 돈은 집값만이 아닙니다
집을 살 때는 취득세와 중개보수, 법무 비용이 따로 들고, 대출을 끼면 이자가 해마다 쌓입니다. 전세라면 보증금에 묶인 돈의 기회비용을 같이 봐야 합니다.
이 갈래의 계산기들은 그 항목을 하나씩 세워 총액을 냅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실제로 필요한 현금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한도는 소득과 지역이 함께 정합니다
대출 한도는 집값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LTV는 담보 가치를, DSR은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을 봅니다. 둘 중 낮은 쪽이 실제 한도가 됩니다.
규제지역인지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므로, 지역을 함께 넣어야 실제에 가까운 금액이 나옵니다.
계약 전에 등기부를 확인하세요
전세 사고는 대개 권리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데서 시작합니다.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떼면 근저당과 압류를 바로 볼 수 있고, 비용도 얼마 들지 않습니다.
계산기는 금액을 알려 줄 뿐 물건의 안전까지 판단해 주지는 못합니다.
어느 숫자가 한도를 정하는가
대출 한도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규제 중 가장 낮은 값으로 정해집니다.
| 규제 | 보는 것 | 한도를 좌우하는 것 |
|---|---|---|
| LTV | 집값 대비 대출 비율 | 주택 가격과 지역 |
| DSR |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 | 내 소득과 기존 대출 |
| DTI | 소득 대비 주담대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 | 소득 |
| 은행 내부 기준 | 신용도와 거래 실적 | 개인별로 다릅니다 |
이 중 가장 낮은 값이 실제 한도가 됩니다. 계산기는 규제상 상한을 잡아 보는 용도이고, 확정 금액은 은행 심사에서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