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순서를 먼저 정하세요
비상 상황에서 “누구한테 먼저 전화하지”를 고민하면 이미 늦습니다. 표의 맨 위가 1차 연락이고, 그다음이 2차입니다. 순서 화살표로 옮겨 실제 연락 순서대로 배열하세요.
개인정보 취급에 주의
휴대폰 번호는 개인정보입니다. 수집하려면 본인 동의가 필요하고, 목적(비상 연락) 외로 쓰면 안 됩니다. 사무실 벽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인이 드나드는 곳이라면 내선 번호만 남기고 휴대폰은 빼는 편이 안전합니다.
퇴사자가 생기면 즉시 갱신하세요. 오래된 연락망은 개인정보 보관 기간 위반이자, 정작 필요할 때 연결되지 않는 종이가 됩니다.
외부 번호는 미리 채워 두었습니다
119·112처럼 전국 공통인 번호는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건물 관리실, 계약된 보안업체, 산업안전 담당 기관처럼 회사마다 다른 것만 채우면 됩니다.
어디에 붙일까
출입구 옆, 탕비실, 회의실처럼 사람이 모이는 곳에 붙입니다. 재택근무자가 있다면 PDF로 저장해 사내 게시판에도 올려 두세요.
연락망에 넣을 것과 빼야 할 것
| 항목 | 넣을지 | 이유 |
|---|---|---|
| 이름과 직위 | 넣습니다 | 누구에게 거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
| 부서와 내선 | 넣습니다 | 일상 업무에서도 쓰입니다 |
| 휴대전화 | 필요한 사람만 | 개인 연락처는 동의를 받고 싣습니다 |
| 대체 연락처 | 넣습니다 | 연결이 안 될 때 다음 순서가 필요합니다 |
| 집 주소 | 뺍니다 | 연락망의 용도를 넘어섭니다 |
| 가족 연락처 | 뺍니다 | 별도 관리 대상입니다 |
개인 연락처를 모아 붙이는 것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일입니다. 본인 동의를 받고, 필요한 범위만 싣고, 사람이 바뀌면 지우는 것이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