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클릭은 반드시 안전합니다
지뢰는 첫 클릭이 끝난 뒤에 놓입니다. 누른 칸과 그 둘레 여덟 칸을 빼고 배치하므로, 첫 수에 죽는 일이 없고 판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운으로 시작이 갈리지 않게 하려는 장치입니다.
숫자가 뜻하는 것
칸의 숫자는 맞닿은 여덟 칸에 있는 지뢰 수입니다. 여기서 모든 추론이 나옵니다.
- 1 옆에 닫힌 칸이 하나 — 그 칸이 지뢰입니다
- 1에 깃발이 이미 하나 — 나머지 닫힌 칸은 전부 안전합니다
- 1-2-1 모양 — 가장 흔한 무늬입니다. 양 끝 1의 바깥쪽이 지뢰입니다
- 1-2-2-1 — 가운데 두 칸이 지뢰입니다
코딩 — 고급자의 속도 비결
깃발을 다 꽂은 숫자 칸을 다시 누르면 둘레의 남은 칸이 한꺼번에 열립니다. 한 칸씩 누르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단, 깃발이 틀렸으면 그대로 터집니다. 확신이 있을 때만 쓰세요.
깃발을 꼭 꽂아야 할까
속도만 보면 안 꽂는 편이 빠릅니다. 세계 기록 보유자들은 깃발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다만 코딩을 쓰려면 깃발이 필요하고, 판이 복잡해지면 표시해 두는 편이 실수가 적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칸에는 물음표(오른쪽 클릭 두 번)를 써서 나중에 다시 보세요.
운에 걸리는 순간
고급 판에서는 논리만으로 풀 수 없는 자리가 가끔 나옵니다. 두 칸 중 하나가 지뢰인데 어느 쪽인지 알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땐 남은 지뢰 수를 세어 확률이 낮은 쪽을 고르세요. 남은 지뢰가 3개인데 닫힌 칸이 10개라면 어느 칸이든 30% 입니다.
기록의 기준
- 초급 9×9 — 10초 안이면 아주 빠릅니다
- 중급 16×16 — 40~60초면 능숙한 편
- 고급 30×16 — 100초 안쪽이면 상급자
같은 종류의 추론 놀이
정보를 모아 답을 좁히는 재미가 있다면 스도쿠와 숫자야구도 있습니다.
난이도별 판 크기와 지뢰 수
| 난이도 | 판 크기 | 지뢰 | 밀도 |
|---|---|---|---|
| 쉬움 | 9 × 9 | 10개 | 약 12% |
| 보통 | 16 × 16 | 40개 | 약 16% |
| 어려움 | 30 × 16 | 99개 | 약 21% |
이 크기와 지뢰 수는 오래 쓰여 온 표준입니다. 밀도가 높아질수록 논리만으로는 정할 수 없는 칸이 자주 나와, 어려움에서는 마지막에 찍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