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를 세는 이유
변동비는 아끼려면 매번 참아야 하지만, 고정비는 한 번 줄이면 계속 줄어듭니다. 통신 요금제를 만원 낮추면 아무것도 참지 않고 연 12만원이 남습니다.
주기가 다른 항목을 빼먹지 마세요
자동차 보험, 재산세, 연간 구독료처럼 1년에 한 번 나가는 돈은 매달 예산에서 빠지기 쉽습니다. 이 표는 주기를 넣으면 월 환산해 함께 셉니다. 그래야 실제 월 고정비가 나옵니다.
줄이기 쉬운 순서
- 구독 — 안 보는 OTT, 안 듣는 음악. 가장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 통신 — 요금제 하향, 알뜰폰 전환. 월 2~4만원이 흔히 줄어듭니다 (청년 혜택 찾기에 알뜰폰 정보가 있습니다).
- 보험 — 중복 보장 정리. 다만 해지 전에 반드시 검토가 필요합니다.
- 공과금 — 습관을 바꿔야 해 시간이 걸립니다 (전기요금 계산기).
- 주거 — 가장 크지만 가장 바꾸기 어렵습니다.
비중을 보세요
금액만 보면 어디를 손대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분류별 비중을 보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거비가 소득의 30%를 넘으면 다른 항목을 아무리 줄여도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다.
인쇄해 두고 쓰세요
A4 한 장으로 뽑아 냉장고에 붙여 두면 새 구독을 결제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분기마다 다시 세어 보세요.
넣은 값은 남지 않습니다
모든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창을 닫으면 사라집니다.
고정비가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 항목 | 흔히 말하는 기준 |
|---|---|
| 주거비 (월세·관리비) | 실수령액의 25~30% 이내 |
| 통신비 | 5% 이내 |
| 보험료 | 10% 이내 |
| 저축 | 20% 이상 |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재무 상담에서 흔히 드는 목표치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율보다 모아 놓고 한 번에 보는 것입니다. 하나씩 보면 다 작아 보이지만 합치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