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수는 글자 수가 아니라 누른 횟수
한글 타수는 자판을 몇 번 눌렀는지로 셉니다. ‘값’ 한 글자는 ㄱ, ㅏ, ㅂ, ㅅ으로 4타입니다. 그래서 “300타”는 1분에 300자를 친다는 뜻이 아니라 300번 눌렀다는 뜻입니다.
- 받침 없는 글자 — 2타 (가, 너, 이)
- 받침 있는 글자 — 3타 (강, 말, 손)
- 쌍자음·겹받침·이중모음 — 각각 한 타를 더 셉니다 (꽃 4타, 값 4타, 왜 3타)
영문은 대문자와 특수문자가 Shift를 함께 쓰므로 2타로 셉니다.
속도의 기준
- 200타 — 독수리 타법을 벗어난 수준
- 300타 — 사무 업무에 무리가 없는 수준
- 400타 — 빠른 편. 생각하는 속도로 칠 수 있습니다
- 600타 이상 — 전문 타이피스트 영역
정확도가 먼저입니다
틀리고 지우는 시간이 천천히 정확하게 치는 것보다 느립니다. 한 글자를 지우고 다시 치면 최소 3타를 손해 보고, 리듬도 끊깁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정확도 90% 미만인 줄은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속도만 올리는 연습은 습관을 망칩니다.
빨라지는 방법
- 자판을 보지 마세요 — 처음엔 느려지지만 이걸 넘지 않으면 300타에서 멈춥니다
- 손가락 자리를 지키세요 — 왼손 ㄹㅇㄴㅎ, 오른손 ㅗㅓㅏㅣ 가 기준 위치입니다
- 짧게 자주 — 하루 10분씩 2주가 주말에 3시간보다 낫습니다
- 같은 문장을 반복하지 마세요 — 문장을 외우면 실력이 아니라 암기가 늡니다. 이 도구가 매번 순서를 섞는 이유입니다
글자 색으로 보는 법
맞게 친 글자는 진하게, 틀린 글자는 빨갛게, 지금 칠 자리는 밑줄로 표시됩니다. 틀린 자리가 어디서 자주 나오는지 보면 약한 손가락이 보입니다.
글자 수를 세야 한다면
타자 연습이 아니라 문서의 분량이 궁금하다면 글자 수 세기를 쓰세요. 공백 포함·제외와 원고지 매수를 함께 보여 줍니다.
친 내용은 남지 않습니다
입력한 글자와 기록은 이 브라우저 안에만 있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타수와 WPM 은 다른 단위입니다
| 단위 | 세는 법 | 쓰이는 곳 |
|---|---|---|
| 타수 (CPM) | 1분에 친 글자 수 | 국내 한글 타자 |
| WPM | 1분에 친 단어 수 (5글자 = 1단어) | 영문권 기준 |
| 정확도 | 맞게 친 글자의 비율 | 속도만큼 중요합니다 |
한글 타자에서 300타면 무난, 500타면 빠른 편으로 봅니다. 이력서에 적을 때는 정확도를 함께 적는 편이 낫습니다. 속도만 높고 오타가 많으면 실무에서는 더 느립니다.